놀라운 식초의 정확한 효능
식초가 좋은 건 설명할 필요가 없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하여
우선 일반 식초의 효능 부터 시작 합니다.
1 노폐물 제거
산도가 높아 산성식품으로 오해하지만 일단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알칼리성으로 바뀌어
우리의 위와 장 속의 노폐물을 세척해주는 역할을 한다.
2 피로회복
피로감이 느껴질 때 식초를 마시면 빠르게 회복된다.
신체 조직에 축적된 젖산을 빠르게 분해하여 체내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
3 살균효과
음식에 식초를 첨가하면 식중독균 등이 5~30분 안에 죽는다.
음식의 맛을 좋게 해줄 뿐만 아니라 짠맛을 덜어주고 지방을 중화화는 효과도 있다.
4 항암효과
과일식초에 많이 든 비타민 C와 초산·아미노산·사과산·호박산·주석산 등을 비롯한
60여 종의 유기산이 항산화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을 보호하며 콜레스테롤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5 성인병 예방
식초의 다양한 유기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여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특히 소금 성분을 잘 배출시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6 미용 효과
식초를 탄 물로 씻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탄력이 생긴다.
머리 샴푸 후 물에 식초를 섞어 사용하면 머릿결도 한층 부드러워진다.
식초는 무좀에도 효능이 있어 대야에 식초 한 병(900㎖)을 그대로 붓고
한 시간 동안 발을 담그고 있으면 무좀 증상이 호전된다.
여기까진 일반식초 이야기 이며
식초일반식초는 함부로 먹어선 안되고 음식에 첨가 하거나
양조식초는 화학적인 부작용이 있을수 있어서
반듯이 천연발효식초를 복용해야 한다.
천연 발효 식초 효능과 임상실험결과.
★ 식초관련 임상실험 과 인증내용-( 계명대 김기진 교수팀, 일본 쇼와대 나카야마 교수 )
계명대 김기진 교수팀의 실험에서
운동한 뒤 천연발효 식초를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더 빨리 피로를 회복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격한 운동을 하면 근육에는 우리 몸이 피로할 때 생기는 젖산이 쌓인다.
그 뒤 휴식을 취하면 젖산 농도가 점차 낮아지는데,
혈액의 젖산 농도를 측정해 피로가 회복되는 정도를 알아낼 수 있다.
휴식을 취한지 30분 뒤의 측정결과 현미식초를 마신
사람의 젖산 농도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약 25% 낮았다
식초가 가진 또 다른 효능은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질환을 예방한다는 점이다.
일본 쇼와대 나카야마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식초는 몸 곳곳에서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단백질(고밀도지단백질, HDL)은 늘리는 한편,
간에서 몸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단백질(저밀도지단백질, LDL)은 줄여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신맛의 음식이 간을 도와 근육을 튼튼하게 한다고 본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식초는 ‘종기를 제거하고 어지러움을 치료한다’고 한다.
민간요법으로 요통, 위장병, 당뇨병, 지방간 치료와 기미 제거에 식초를 널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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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상을 3번이나 받은 식초의 위력
▶제1차 노벨 생리의학상
핀란드 바르타네 박사는 1945년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 소화 흡수되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원동력이 식초의 초산 성분임을 최초로 발견했다.
▶제2차 노벨 생리의학상
영 국의 크레브스 박사와 미국의 리프먼 박사는 1953년 식초를 마시면
2시간 이내에 피로가 가시고 탁한 소변도 맑아진다는 사실을 연구 결과 밝혀냈다.
우리 몸 속에 젖산(乳酸)이 쌓이면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피로를 느끼고
노화를 촉진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식초가 이러한 피로소인
젖산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제3차 노벨 생리의학상
미 국의 브롯호 박사와 서독의 리넨 박사는 1964년 식초를
마시면 현대인의 문명병의 원흉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촉진한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과 구연산, 단백질,
각종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이 합작해 부신피질 호르몬을 만든다는 것.
또한 식초의 구연산은 피로 요소인 젖산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하는
주동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