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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어떤 차(TEA)를 마실까?
임승재
2022-04-11 15:16:03 / 260

겨울에는 기온이 낮고 건조해서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기 쉽다.

그래서 따뜻한 물이나 차(Tea)를 수리로 마시는 것이 아주 좋다.

특히 차는 몸속의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체온을 유지하는데 탁월하니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다면 몸을 따뜻하게 데워줄 겨울 차(Tea)를 마셔보자.

겨울에는 어떤 차(TEA)를 마실까?

종류

효 능

차를 만드는 법

유자차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돕고 면역력을 강화하여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기미나 잡티, 주근깨 등을 없애주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유자에 함유된 리모넨은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줘서 목감기 치료에도 도움이 되고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여 겨울철 동상 예방이 가능하다.

 

기침·두통·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

 

, 몸이 차가운 사람이 과다섭취 할 경우 설사나 배탈 등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유자 열매 전체를 쓰기도 하고 껍질만을 쓰기도 한다. 유자를 알맞게 썰어 푹 잠길 정도로 설탕이나 꿀물을 넣고 항아리에 담아 밀봉해서 서늘한 곳에 45개월 묻어 두어 유자청이 생기게 한다.

 

유자차는 끓는 물1잔에 유자청을 작은 술 1쯤 타고 꿀이나 설탕으로 감미를 맞추고 실백이나 석류 알을 띄운다.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은 유자를 얇게 썰어서 끓는 물에 몇 조각씩 넣어 우려서 마신다.

대추차

대추차는 당질과 비타민 A ·B1 ·B2상당량 들어 있어 예로부터 보건차로서 애용되어 왔으며, 신경쇠약 ·빈혈증 ·식욕부진 ·무기력, 그 밖에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따뜻한 성질 때문에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도와 수족냉증을 겪고 있거나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좋고, 면역력 강화는 물론 겨울철 감기 예방에도 탁월하다.

신장 건강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 붓기가 빠지기도 한다.

 

,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다섭취 할 경우 발열, 구토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벌레먹지 않고 잘 익은 대추를 골라 물에 잘 씻어 말린 다음, 종이봉지에 넣어 습기없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두고 사용한다.

 

보통 달여서 마시지만 즙을 내어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더욱 맛이 좋다.

 

대추에 물을 붓고 대추가 완전히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푹 고아 베보자기나 거즈에싸서 꼭 짠다. 여기에서 나온 즙을 다시 솥에 붓고 은근한 불에 달여서 물엿같이만든다. 이때 주의할 것은 달이는 동안 주걱 같은 것으로 자주 저어서 밑이 눋지않도록 하는 일이다. 여기에 물을 3:1의 비율로 혼합해서 뜨거운 물에 23스푼씩타서 매일 아침 저녁 식후에 마시면 좋다

도라지차

겨울철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차(Tea).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하다. 가래를 없애고 기침을 멎게 해주어 기관지 및 폐 건강에 아주 좋다.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인데 숙취의 원인인 알세트알데히드의 빠른 배출을 돕고 손상된 위를 회복하게끔 보조를 한다.

 

, 기침이 끊이지 않을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목감기가 가라앉은 다음부터 조금씩 먹어하고 원산지에 따라 쓴맛이 강한 도라지는 위궤양이 있는 사람과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껍질에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게 좋다.

 

600에 도라지 100g을 넣어 차로 끓여 마신다.

 

쓴 맛이 강하기 때문에 꿀이나 대추를 첨가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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