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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어떤 차(TEA)를 마실까?
임승재
2022-04-11 15:11:46 / 243

움추려 있던 몸과 마음을 한껏 돋우기 위해 화사한 봄꽃과 함께 봄차(TEA)를 마시자!

봄에는 어떤 차(TEA)를 마실까?

종류

효 능

차를 만드는 법

쑥차

쑥의 따뜻한 성질이 소화 기능에 도움을 주고 몸이 찬 사람들의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정유 성분인 시네올이 위액의 분비 촉진 작용을 도와 위장을 보호하는데 뛰어나고 항균작용으로 위장관의 염증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병원성 대장균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좋고 여성건강과 폐 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A와 타닌 성분이 풍부.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 및 면역력 증강, 혈중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해 세포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타닌 성분은 또 몸 속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여 몸 속을 깨끗하게 해주어 알레르기, 아토피 등의 체질 개선, 피부 건강에도 도움 된다.

 

쑥은 알칼리성을 지닌 대표적인 음식으로 육류와 가공식품, 인스턴트 음식등의 산성화된 신체를 중화시키고 혈관에 쌓이는 노폐물을 배출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며 .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과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등의 심혈관질환 예방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식이섬유가 대장의 수분을 조절해주어 변비증상 개선되고 비타민 B1, B6, 철분, 칼슘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 기운을 북돋고 지방 대사를 도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쑥의 잎만 따서잘 씻은 후 물기를 뺀 다음, 잘게 썰어 그늘에 3일 정도 말린 후 방습제를 넣은 통에 보관하면서 사용한다.

 

쑥 한 줌에 끓는 물 한 잔의 비율로 끓이는데, 다관에 쑥을 한 줌 넣고 끓는 물을 넣은 다음 510분 정도 엑기스를 우려낸다.

하루 12회 마신다.

 

매화차

매화차의 맛은 따뜻하고 매우 시원하며 향이 아주 좋다.

 

갈증을 해소하고 숙취를 없애며 기침과 구토 증세를 다스린다.

 

특히 신경과민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목안에 이물질이 걸려 있는 것 같은 증상에 효과가 있다.

 

머리가 맑아지고 피부가 매끄럽게 깨끗해져 기미 주근깨를 방지도 한다.

이른 초봄에 반쯤 핀 매화 봉오리를 따서 말렸다가 꿀에 재어 놓았다가 끓는 물에 타서 마신다.

 

마른 꽃차는 꽃 10송이를 다관에 넣고 뜨거운 물 50cc를 부운 후 1~2분후에 따라 마신다.

 

덜 핀 매화 송이를 그늘에 말렸다가 냉장실에 보관하면 사계절을 즐길 수 있다.

 

생화를 서너 송이만 따서 컵에 넣고, 끓인 뜨거운 물을 부은 후 따라내고, 다시 뜨거운 물을 부어 식혀 우린다.

벗꽃차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비타민A, C, E가 풍부하고 숙취해소나 식중독의 해독제로 쓰여 왔던 벚꽃 잎은 특유의 향으로 식욕 증진과 피로회복에도 좋다.

 

한방에서 약이 되는 차로, 신염·당뇨병·무좀·습진·기침에 효과적이다.

 

우선 벚꽃을 꼭지까지 따서 물에 살짝 씻은 다음 물기를 뺀다. 10%의소금물에 벚꽃을 담가 숙성시킨 다음 병에 보관하여 사용한다.

 

매실초나 식초를 약간 넣으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숙성시킨 벚꽃 12개에 물 한잔의 비율로 섞어 만드는데, 벚꽃을 찻잔에 넣은 뒤 끓인 물을 부어 1분 정도우려내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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