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구지회(지회장 이기수)는 코로나19로 경로당 이용과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북구청(교육지원과)과의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달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하여 10월부터 12월까지 11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총20시간의

[찾아가는 배달강좌]를 지원하였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추어 스마트폰 교육, 건강박수, 기체조

치매인지향상등을 위한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하였다.

  마스크를 벗고 경로당 친구들과 편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맛난 음식도 해 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