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회장 문우택)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는 3월 19일(화) 부산노인회관 2층 강당에서 가수 김희재 팬모임인 ‘희랑별’이 지원하는 음악 CD 전달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지역가수 홍보와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하여 김희재의 정규앨범 2집‘희노애락’CD 3,000장을 전달받아 부산시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16구·군 전체 경로당에 후원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희재는 평소 꾸준한 기부 및 선행으로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왔다.

그의 팬클럽은 아티스트와 팬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대표적인 모임으로 여러 봉사활동과 선행으로 나눔을 실천해왔다.

문우택 연합회장은“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신 김희재 그의 팬클럽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이번 후원으로 보다 더 행복한 여가생활을 누리고, 활기 넘치는 경로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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