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회장 문우택)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2월 29일 11:00 부산노인회관 6층 회의실에서‘경로당광역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장 윤봉숙, 장완택 부산시 노인복지과 팀장,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기영 교수, 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상담심리학과 교수 이진아,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장 임종린, 김용명 부산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운영위원회는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4년 주요사업 보고와 운영위원들의 자문을 구하였다. 센터에서는 2023년에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경로당활성화기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2주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문우택 연합회장은 “지난 해에는 제2회 경로당 여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경로당활성화사업을 추친하여 회원이 1만명여명이 늘어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고

금년에도 부산의 2,400여개의 경로당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자문과 지원을 해주시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