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경로당 활성화 세미나 개최

-세미나 개최를 통한 경로당 활성화 방안 도출 및 제언-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회장 문우택)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곽용근)는 2016. 5. 30(월) 14:00시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경로당 중심의 노인행복추구를 위한 노인복지정책 제언 및 대안 마련을 위하여 부산시 노인복지관계자, 시의원, 시․구․군 노인복지 담당 공무원, 노인복지관 관계자, 대한노인회 구․군지회장, 임직원, 경로당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 문우택 회장님의 기조연설에 이어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근홍 교수는 ‘경로당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민홍 교수는 ‘초고령사회 문제와 대응방안(일본, 독일, 이탈리아 사례중심으로)’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박재본 복지환경위원장과 대한노인회 강희성 복지부총장, 하만철 부산시 노인복지과장 등 4명의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하여 향후 65세 이상 노인들의 경로당 이용 활성화와 경로당에 대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경로당 후원회 구성, 경로당시설 유니버셜 디자인, 지역자원 전문 프로그램 연계 등 민간단체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노인복지 정책 추진 관계자와 경로당 운영 주체의 의견을 종합하여 노인복지 정책개발을 위한 자료를 부산시와 중앙에 건의하는 등 경로당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와 초고령사회 문제 및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등 경로당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