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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 경로당 개관 대비 비접촉 체온계 및 포스터 보급 완료
관리자
2020-07-23 09:40:00 / 588
첨부파일 첨부파일 보도자료-2020.07.17 코로나 19 대비기사.pdf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재개관 대비 전 경로당에 체온계·방역포스터 보급

   


[백세시대=조종도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회장 문우택)는 7월 20일부터 구·군 지회별로 경로당 운영재개가 가능해짐에 따라 재개관 시 감염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는 비접촉식 체온계가 없는 경로당 2252개소에 전액 부산시 예산 1억6890만원을 투입하여 체온계를 구매 지원했으며, 전 경로당에 배포할 손소독제와 소독약품 등도 이미 확보한 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경로당을 다시 열게 되면 지켜야 할 수칙과 몸에 이상을 느낄 때의 행동요령을 담은 방역지침 포스터 2400매를 제작, 경로당에 부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리고 경로당을 수시로 환기하고 또한 지회와 경로당 임원들이 방역 활동을 실시해,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철저히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문우택 연합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당 휴관이 길어져 장기간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볼 때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하루빨리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특히 방역수칙을 잘 지켜 주시기를 바라며,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평소 개인 위생관리에도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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